[Japan] 일본 교토 가성비 호텔 추천 'Oakwood Hotel Oike Kyoto'
Oakwood Hotel Oike Kyoto
165-1 Moriyamacho, Nakagyo Ward, Kyoto, 604-0953 일본
체크인 시간: 오후 3:00
체크아웃 시간: 오전 11:00
교토에서 가성비 호텔을 찾는다면 참고해 볼 만한 호텔이다.
숙박비가 저렴하지 않은 일본에서 그나마 가성비가 괜찮았던 숙소다.
여느 호텔과 마찬가지로 룸 카드를 터치해야만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보안 합격)
본인은 투베드룸을 예약했다.
푹신한 침대는 아니지만 깨끗하고 편안했다.
가장 좋았던 건 usb 포트가 넉넉했다는 것!
캐리어 하나 피면 자리가 없다.
실망시키지 않는 일본 호텔 크기.
본인이 배정받은 방은 미니 냉장고에 물이 없었다.
다른 방에도 물이 없는지는 미지수.
전신거울이 있어 다행이 답답하진 않았다.
따로 화장대가 없기 때문에 이 거울 앞에서 화장했다.
깨끗한 화장실.
각종 어메니티가 화장실에 있다.
무난 무난 괜찮았던 칫솔!
남성분들도 충분히 편하게 샤워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이다.
온수도 잘 나왔고 수압도 괜찮았다.
호텔 로비엔 물, 커피, 티 등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저녁엔 여행자들이 모여 하루를 마무리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만족했던 숙소이다.
교토역에서 거리가 좀 있어 환승은 해야 했지만 여행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고, 오히려 위치면에선 조용하고 한적해 만족했다.
호텔도 청결했고 호텔리어들도 친절해 기분 좋게 묵었다.
체크인 전, 체크아웃 후 짐보관 서비스를 제공해 주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었다.
큰 숙소 찾는 것만 아니라면 무난무난 만족할 만한 호텔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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