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ta] 몰타 블루그로토 보트 투어/ Blue Grotto Boat Tour
Bule Grotto, Malta
5월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추웠던 몰타가 주말을 맞아 따뜻해졌기에 친구들과 함께 'Blue Grotto (블루그로토)'에 방문했다. 버스를 타고 한 시간을 넘게 달려 도착했다.
버스에서 내려 뷰 포인트에 가기 위해 지나쳤던 곳이다. 이국적인 풍경에 한참 동안 구경했다.
멀리서도 물속이 보일 정도로 정말 투명하다.
블루그로토의 푸른 동굴이다. 멀리서 봤을 때가 더 장관인 천연 해식동굴이다.
보트 투어를 하기 위해 언덕을 조금 더 내려가 티켓을 샀다.
투어 시간은 약 25분 정도 소요됐던 것 같다.
좁은 동굴도 들어가고 이곳저곳 들려서 물 색깔을 잘 볼 수 있다. 밝은 곳에서 봐도 예쁜 에메랄드 색이 어두운 곳에서 보면 야광처럼 빛난다.
절벽도 가까이서 보니 정말 웅.장하다.
얼마나 투명하고 깨끗한가... 짠맛도 안날 것 같은 느낌이다ㅋㅋㅋ
투어를 마치고 선착장 옆에 자리를 잡고 일광욕을 했다. 수영도 할 수 있으니 수영복을 입고 오면 편할 것이다. 따로 샤워실은 없는 것 같고, 수심은 얕지 않다. 물은 5월 기준 엄청 차가우니 참고하시길.
친구들과 먹고 떠들고 햇빛 쐬고 푹 쉬다가 자리를 떴다. 생각보다 사람들은 많지 않았고 바람도 엄청 불지 않아 편하게 놀다 갔다.
몰타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굴로 손꼽힌다고 하니 푸른 바다와 함께 눈 호강하러 한 번쯤 들러도 좋은 장소이다.
버스에서 내려 뷰 포인트에 가기 위해 지나쳤던 곳이다. 이국적인 풍경에 한참 동안 구경했다.
멀리서도 물속이 보일 정도로 정말 투명하다.
블루그로토의 푸른 동굴이다. 멀리서 봤을 때가 더 장관인 천연 해식동굴이다.
보트 투어를 하기 위해 언덕을 조금 더 내려가 티켓을 샀다.
투어 시간은 약 25분 정도 소요됐던 것 같다.
사람이 적당히 차면 보트는 출발한다. 앞자리가 정말 꿀 자리니 눈치게임에 성공하시길!
좁은 동굴도 들어가고 이곳저곳 들려서 물 색깔을 잘 볼 수 있다. 밝은 곳에서 봐도 예쁜 에메랄드 색이 어두운 곳에서 보면 야광처럼 빛난다.
절벽도 가까이서 보니 정말 웅.장하다.
얼마나 투명하고 깨끗한가... 짠맛도 안날 것 같은 느낌이다ㅋㅋㅋ
투어를 마치고 선착장 옆에 자리를 잡고 일광욕을 했다. 수영도 할 수 있으니 수영복을 입고 오면 편할 것이다. 따로 샤워실은 없는 것 같고, 수심은 얕지 않다. 물은 5월 기준 엄청 차가우니 참고하시길.
친구들과 먹고 떠들고 햇빛 쐬고 푹 쉬다가 자리를 떴다. 생각보다 사람들은 많지 않았고 바람도 엄청 불지 않아 편하게 놀다 갔다.
몰타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굴로 손꼽힌다고 하니 푸른 바다와 함께 눈 호강하러 한 번쯤 들러도 좋은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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