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ju Island 2019.01.23
제주여행 마지막날이다. 공항에 가기 전 숙소 근처에 있는 비자림에 들렸다. 아직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곳이라 다른 관광지보다 확실히 덜 붐볐다.
입구에서 입장권을 산 뒤 들어갔다.
비자나무는 천연기념물이어서 나무 보호를 위해 음식물은 반입이 안된다고 한다.
비자나무는 태어나서 처음 본다. 100년 넘은 나무들도 많았고 숲이 굉장히 울창하고 산책하기 좋았다.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나도 가족들도 너무 좋아했던 곳이다. 여름엔 더위를 피하러 방문하면 참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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