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ju, Korea] 제주도 동쪽 팬션 추천 '비자마을'

제주 동쪽 팬션 '비자마을'

이틀 동안 묵었던 제주도 펜션 '비자마을'.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깨끗하고 깔끔한 팬션이다. 돌담집인데다가 방도 많고 침대도 네개나 있어서 가족 단체로 여행갈때 딱 적합한 숙소이다.



내가 갔을 땐 펜션을 더 지을건지 공사가 한창이었다. 공원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따로 공원은 없었다.



겉모습도 예쁘지만 내부도 굉장히 깔끔했다. 나무냄새도 나고 보일러도 빵빵하게 틀 수 있고, 화장실도 두개여서 7명이서 생활하는데 문제 없었다. 어른들은 특히 나무 냄새가 좋다며 만족해 하셨다. 난 이게 나무 냄샌지 새 집 냄샌지 구별을 못했닼ㅋㅋㅋㅋㅋㅋㅋ

다음번에 가족끼리 다시 제주도에 온다면 또 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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